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그레이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제시카 존스 === [include(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빌런)] > '''"웃어."''' 1, 2화에선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호프 슐랏먼에게 세뇌를 걸어놨고 제시카가 이걸 추적해 호프를 구출했으나 세뇌가 덜 풀린 상태라 제시카가 보는 앞에서 호프가 자신의 부모를 총으로 쏴버렸다. 3화에서 살짝 등장. 경찰관 심슨을 세뇌해 트리쉬를 살해하게 했다. 제시카가 중간에 난입해 트리쉬를 마취시켜 심슨은 트리쉬가 죽은 줄 알고 킬그레이브에게 보고하러 갔다.[* 이 장면으로 킬그레이브가 세뇌시켜 강제로 시킨 임무의 해석은 조종당하는 사람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걸 알 수 있다. 거기다 이 임무는 사력을 다해서 임하게 되는 듯.] 제시카는 심슨을 추적했고, 도착한 저택 안에서 킬그레이브는 욕을 하면서 럭비를 보고 있었다. 주변 경호원들[* 타인을 지키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이 저택에 원래 살던 집주인 일가족. 노예로 부려지던 상태였다.]이 "그 분을 쫓아가게 할 순 없다!"며 제시카에게 흉기를 들고 덤벼들었고, 그 사이 킬그레이브는 사라졌다. 4화 후반부에서는 말콤에게 제시카의 미행을 맡기는 장면이 나왔다. 5화에서 말콤을 조종해 마약중독자로 만들어놓고, 꾸준히 돈 혹은 마약을 주며 제시카의 사진을 찍어오라고 시켰다는 것이 밝혀졌다. 접선 방법은 오전 10시에 공원에서 말콤이 기다리면 킬그레이브에게 세뇌당한 사람이 와서 장소를 알려주는 것. 패턴을 파악한 제시카, 트리쉬, 그리고 심슨 트리오가 말콤을 미행해 킬그레이브를 찾아냈고 제시카가 준비한 마취 주사를 놓는데 성공했지만, 양복 속에 위치 추적장치가 숨겨져 있어 경호원들이 순식간에 쫓아와 탈출시켰다. 말콤은 제시카에게 킬그레이브가 말콤을 조종했고, 조종당하지 않아도 마약을 위해서 제시카를 미행했음을 알려줬고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제시카는 용서했다. 어딘가에 숨은 킬그레이브는 제시카에게 직접 매일 오전 10시까지 셀카를 찍어 문자로 보내지 않으면 말콤을 해치겠다고 협박했다.[* 킬그레이브 딴에는 그렇게 지키고 싶다면 사진만 있으면 되니 말콤은 놔주겠다는 배려였다. 말콤을 자유롭게 놔두는 대신 직접 웃는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것. 물론 실제로 이딴 건 배려가 아니다.] 6화 첫 부분에서 포커를 치는 것으로 등장. 먼저 자신이 올인하고, 다른 사람들도 올인을 시킨 뒤 나머지 사람들에게 폴드를 시키면서 자신이 판돈을 싹쓸어갔다.[* 포커판 자리에 있던 남자들중 하나가 '잃은 돈 되찾을 기회는 줘야지.'라며 킬그레이브를 막아세우지만 오히려 킬그레이브는 '네가 머리로 벽을 뚫을수 있을지 보자고.'라고 능력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남자는 킬그레이브가 떠난 뒤 벽에 머리를 박기 시작한다.] 그렇게 딴 판돈으로 그는 집을 사려 했다. 식당에서 부동산 웹사이트로 집 가격을 보다가 식당이 시끄럽다며 광역 침묵을 시전한다. 킬그레이브가 사려는 집은 집주인이 팔려고 내놓지도 않은 집. 집주인에게 시세의 2배가 넘는 가격을 주고, 합법적인 부동산 계약서를 내밀며 순식간에 집을 구매했다. 능력도 쓰지 않고 순순히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집을 구매한 것. 그리고 이 집은 다름아닌 제시카가 트리쉬네 집에 입양되기 전에 살던 집이었다. 나중 내용상 드러나지만 자신의 힘을 쓰지 않고 직접 돈으로 집을 산 것은, 제시카의 마음을 사기 위해 스스로가 정당한 방법을 택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이 화에서는 루크 케이지의 죽은 부인 레바 역시 킬그레이브에게 세뇌를 당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7화 시작부터 제시카의 사무실에 무단침입해 들쑤시고 다녔다. 사무실을 보던 중 바나나빵을 먹으라고 들고 온 같은 아파트 이웃 루벤이 찾아오고, 루벤이 난 제시카를 사랑해서 이 빵을 갖고 왔다고 하자 제시카의 침대 위에서 빵칼로 목을 긋고 자살하도록 세뇌시켰다. 당연히 시체를 본 제시카, 말콤, 트리쉬는 충격. 제시카는 또 죄책감에 시달렸고, 결국 킬그레이브를 잡기 위해 자신이 루벤을 죽였다고 거짓 자백을 해 감옥에 들어가면[* 그것도 그냥 감옥이 아니라 '''슈퍼맥스'''에 갈 계획을 세웠다] 킬그레이브가 알아서 찾아올 것이라는 극단적인 계획까지 세웠다. 킬그레이브는 그 동안 이사한 집에 뻔질나게 왔다갔다하고 있다가, 거짓 자백을 하려는 제시카를 막기 위해 경찰서로 홀로 진입, 경찰서장을 세뇌시켜 제시카에게 무혐의를 선고하게 한 뒤 경찰서에 있는 인원 전원을 서로에게 총을 겨누게 하는 자세로 세뇌시켰다. 세뇌당하지 않아 이 광경에 어리둥절한 제시카와 담당 형사 앞에 유유히 모습을 드러냈고, 제시카에게 "널 사랑해서 그런거야. 너도 알겠지. 너와 나는 잘 맞는다는 걸."이라며 뜬금없는 애정표현 후 자신이 왔다는 증거를 삭제한 후 사라졌다. 제시카의 집에 무단침입한 이유는 한 물건을 두고 오기 위했던 것이었는데, 그 물건은 바로 입양 전 제시카의 유아 시절 일기장. 제시카는 바로 그의 의도를 알아채고 현 킬그레이브, 과거 제시카의 집으로 이동했다. 이상하게도 제시카에게는 능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8화 - 스스로 찾아온 제시카에게 자신은 진정한 사랑을 원하며 그녀에게 정신조작을 가하지 않겠다[* 사실은 다른 이유가 있다.]는 약속을 한다. 이후 제시카가 아닌 고용인들을 인질로 삼아 제시카를 조종하여 동거를 시작하게되고, 제시카에게 극진한 모습을 보인다. 전혀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제시카와 삐걱거리는 동거를 하던중 제시카의 컨트롤로 인질 사건을 해결하여 일가족을 구하기도 한다. 이후 제시카의 설득으로 세상을 바꿀 히어로가 될수도 있겠다며 어린애처럼 들뜬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은 제시카의 연극이었고 제시카는 약물로 그를 제압해 밀폐시설에 감금한다. 9화 - 심슨이 만들어두었던 밀폐공간에 감금당한 상태로 제시카에게 자신이 그동안 정신조작을 이용해 살인을 저지른 것을 자백하라고 강요받는다. 그러나 킬그레이브는 자신은 누군가에게 살인이나 자살을 명령한 적 없으며 그것은 그 사람의 '선택'이었을 뿐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협조하지 않고, 오히려 제시카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제리 호가스를 말빨로 꼬드긴다.[* 제리가 전화 통화하는 것을 창을 통해 지켜보고 그녀가 웬디와의 이혼 문제로 곤란해한다는 것을 알아낸 다음, 자신은 결백하며 오히려 자신의 힘을 이용해 이혼 문제를 해결해 줄 것처럼 그녀를 설득한다.] 이후 제시카가 킬그레이브의 부모님을 데리고 오고, 어머니의 친절한 태도에 잠시 방심하여 그녀를 껴안았으나 사실 이는 자신들이 만든 괴물을 스스로 처리하려는 톰슨 부부의 계획이었다. 어머니가 숨겨놨던 가위로 자신을 찌르자 분노한 킬그레이브는 어머니로 하여금 자신을 찌른 가위로 심장을 계속 찔러 자살하게 하고[* 이를 본 제시카는 킬그레이브의 정신 조작 능력이 입증됐다 확신하고 밀폐공간에 설치된 전기고문 스위치를 눌렀으나 통하지 않았다. 킬그레이브의 말빨에 넘어간 제리가 미리 전선을 끊어놨기 때문.] 아버지까지 자살하게 하려 했으나 이를 막으려고 트리쉬가 쏜 총알에 의해 어깨를 다치지만 그 과정에서 밀폐공간의 유리가 깨진 덕분에 탈출에 성공한다. 10화부터 12화 중반까지는 도망치려던 아버지에게 자신의 능력을 강화할 약제를 만들라고 명령하며, 이를 통해 다시 제시카를 조종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루크 케이지를 조종해 제시카와 싸우게 만들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능력은 전에 없이 발달했고, 이후 아버지를 처참하게 살해한다. 제시카는 트리쉬에게 자신이 다시 조종당할지도 모르니 자신이 절대 말하지 않는 말 사랑해(I love you)를 암구호로 정했다. 마지막 도주처인 요트가 정박된 항구에서 많은 사람들을 조종하여 제시카의 눈 앞에서 서로 죽게 시키나 제시카가 트리쉬에게 그들을 맡기고 그에게 돌진하자 멈춰(Stop!)라고 소리지른다. 이에 서로 죽이던 사람들이 멈추고 제시카도 멈춘다. 제시카가 연극을 하고 있다고 의심한 킬그레이브는 트리쉬를 불러 인질로 삼고 데려가겠다고 제시카를 협박, 제시카의 눈앞에서 트리쉬를 성희롱한다.[* 사실 이때 그대로 트리쉬와 같이 튀었으면 킬그레이브의 승리였을 것이다. 친구가 인질로 잡혔고, 세뇌된 척 연기하고 있던 제시카는 그를 쫓을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 그러나 문제는 킬그레이브의 목적은 도주가 아니라 제시카를 지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러나 이에도 제시카가 움직이지 않자 자신의 능력이 제시카에게 다시 통한 것으로 여겨 제시카에게 다가가 기뻐하며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제시카는 트리쉬를 바라보며 사랑해(암구호)라고 말한 후 킬그레이브의 턱을 움켜쥐고 공중에 든 다음 '''웃어(Smile)'''라고 말하고 그대로 목을 꺾어서 죽여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